2013 다이어리, 나만의 특별한 각인다이어리♥
연 초라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나만의 다이어리로 각인된 다이어리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요!
우연찮게 선물을 받게 된 각인다이어리, 제가 직접 각인을 넣을 수도 있고
표지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~ 나무 특유의 냄새도 나구요 ㅎㅎ
나무색상부터 속지까지 직접 선택을 할 수 있어서
저는 한 권은 제가 가지고 나머지 한 권은 열심히 이것저것 필기하시는 엄마를 위해 준비했어요.
쨔쟈쟌~ 세상에 하나뿐인 다이어리, 저만의 각인다이어리에요
각인다이어리도 좋지만 각인 넣을 문구를 생각하는게 왜이리 어려운지...
몇 십분은 문구를 생각했던 것 같아요 ㅎㅎ
엄마에게 선물하는 다이어리는 브라운에 금박이 붙어있는 다이어리,
고급스럽죠? :-)
게다가 내지는 크라프트지라서 나무의 느낌과 한 층 더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.
용지는 저렇게 무지여서 오히려 더 필기가 편한 것 같더라고요~
다이어리 뒷면에는 따로 각인메세지를 새길 수 있답니다 ㅎㅎ
이번에 제 머리를 망친 엄마를 위한... 일침...ㅋ
그 다음은 푸른 빛의 제 다이어리에요~
2013년 다이어리라는 느낌을 뙇!!! 박아주고 ㅎㅎ
브라운톤과 달리 화사한 색상이라서 여기저기 휴대하면서 다니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~
ㅠ_ㅠ 사실 각인다이어리를 받기 며칠전에 만이천원주고.... 다이어리를 구매했는데 허허;;
조금만 더 일찍 요놈을 받았더라면.. 하는 생각이 많이드네요~~
이 다이어리는 자기가 직접 조립하는 맛도 있고,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어서
세상에 하나뿐이라는 느낌이 정말 강했던 것 같고, 용지도 얼마든지 리필할 수 있어서
만년다이어리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!
제가 각인다이어리는 맞춘 곳은 원목악세사리 전문점 "두바보" 라는 것인데요,
커플 이어캡도 있었고 여러가지 커플상품이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
발렌타인데이 선물이나 특별한 날 선물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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